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2020. 10. 15. 21:59

주식용어정리 4 주식 이야기2020. 10. 15. 21:59

300x250

주식 분류 관련

· 블루칩

재무 구조가 견실하고 경기 변동에 강한 주식 시장의 대형 우량주를 가리킨다.

 

구글, 애플, IBM, 삼성전자 주식과 같이 재무내용이 건전하고 경기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는 대형 우량주를 지칭한다. 이들 기업들은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오고 있어 시장점유율이 매우 높다. 블루칩이란 말은 포커게임에서 사용하는 흰색빨강청색 청색의 배점이 가장 높은 것에서 유래되었다. 한편, 미국에서는 황소품평회를 우량 등급으로 판정된 황소에게 파란 천을 둘러 주는 관습이 있는데, 황소(bull) 미국의 증권 중심가 월스트리트에서 강세장을 상징하는 심벌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유래된 것이라는 설도 있다.

 

 

· 작전주

증권시장에서 시세차익을 노리고 행해지는 주가조작의 대상이 되는 주식을 일컫는 말이다.

 

증권시장에서 작전이란 증권브로커, 큰손, 대주주 여러 명이 공모하여 특정 주식을 매입함으로써 주식을 폭등시켜 이익을 챙기는 행위를 가리킨다. 법률적인 용어로는 시세조종(時勢操縱) 행위이다. 작전주는 이러한 작전의 대상이 되는 주식으로 시세차익으로 인한 이익을 노리고 은밀하게 주가를 상승시키기로 여러 명이 담합하면서 시작되었다. 작전은 주식을 매집하고, 주가가 상승한다는 허위 정보를 유포한 허수 주문으로 주식을 올리기고 매집한 주식을 처분하는 순서로 진행되는데, 증권시장에서 작전과 같이 시세를 조종을 하다가 적발되는 경우 10 이하의 징역 또는 5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 옐로칩

주식시장에서 대형 우량주인 골든칩까지는 이르지 못하지만 향후 주가 상승 여력이 있는 중저가 우량주를 가리키는

말이다.

 

준(準) 우량주를(golden chip) 수준이 되지 않지만 황금 빛깔이 돈다 하여 붙여진 용어로, '중가 블루칩'으로도 불린다. 실제 가치보다 낮게 평가되어 장래에 인기주가 될 가능성이 높은 주식을 뜻한다.

시가총액 이 큰 대형 우량주를 블루칩이라고 하는데, 옐로칩은 블루칩보다는 시가총액이 적지만 재무구조가 안정적이고, 대부분 업종을 대표하는 우량종목들로 구성된다. 또한 핵심 블루칩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화려한 종목들인 데 반해 주가상승률은 오히려 핵심 블루칩을 능가하는 종목들이다. 따라서. 이들 중가권 대형주들의 경우 기업의 내재가치 상승 기대감과 함께 시장 내적으로도 상승탄력이 높아질 수 있는 요인들이 많다. 핵심 블루칩이 뛰어난 내재가치를 보유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고가권에 있어 가격 부담이 있는 반면, 옐로칩은 블루칩에 비해 주가가 낮아 매입 시 가격 부담이 적고

유동물량이 많아 블루칩에 이은 실적장세 주도주로 평가받는다.

 

 

주가 관련

 

· 주가지수

증권시장의 상황을 나타내기 위해, 개별 주가를 정해진 방법으로 계산해서 얻은 값을 말한다

 

증권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의 가격을 일정한 방법으로 계산한 값으로, 주가지수가 올랐다는 것은 주가가 오른 주식이 많다는 뜻이고, 반대로 주가지수가 내렸다는 것은 주가가 내린 주식이 많다는 의미이다. 이와 같이 주가지수의 등락 상황은 국가의 경제 상태를 보여 주기 때문에 증권시장뿐 아니라 국가 경제지표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실제 통계청에서 경기 전반의 흐름을 보여주는 경기종합지수를 구할 코스피를 경기선행지수의 하나로 사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주가지수는 실제 경기보다 4개월 정도 앞선 것을 반영한다고 본다. 이 밖에도 주가지수는 투자 판단 지표로도 활용되는 쓰임새가 다양하다. 현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주가지수는종합주가지수(KOSPI)’, ‘코스닥지수등이 있다. 지수들은 한국거래소에 상장 등록되어 있는 주식의 시장가격을 토대로 작성되며, 전반적인 주가의 동향을 가장

나타내 주는 대표적인 지수이다. 지수의 산출은 기준시점의 주가수준을 코스피의 경우 100, 코스닥 종합지수의 경우 1,000으로 하여 비교시점의 주가변동을 시가총액 방식으로 측정하게 되는데 현재의 주가지수 코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1980 1 4, 1996년 7월1일을 기준시점으로 하여 산출한다. 한편, 미국은 ‘다우존스공업평균지수‘다우존스 공업평균지수’, ‘S&P500지수’,

나스닥지수등이 있고 일본은 ‘니케이225지수‘니케이 225 지수’, ‘동경 종합주가지수’동경종합주가지수’ 등이 있다.

 

 

주가지수 산출 방법

세계 각국에서 산출, 발표하는 주가지수의 산출 방법에는 '다우존스(Dow Jones) 주가평균방법' 주가 평균 방법'과 '시가총액방법'이 있다. '다우존스식 주가지수' 1884 7 3 미국의 '다우존스' 처음 발표한 것이며,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주가지수이다. 다우존스식 주가지수는 주가지수를 구성하는 상장종목을 일부 우량주만을 선정하여 산출하는 지수를 말하는 것으로, 대상종목의 주가합계를 종목수로 나누어 산출한다. 미국의 '다우존스 공업평균' 일본의 '닛케이 평균주가'가

대표적이다. '시가총액식 주가지수' 1923년부터 미국에서 S&P(Standard & Poor’s) 작성하기 시작한 것으로, 주가에 상장주식수를 가중하여 기준시점의 시가총액과 비교시점의 시가총액을 비교하는 지수이다. 영국의 'FT-SE100',

독일의 'DAX', 홍콩의 '항생(恒生)' 등이 여기에 속한다.

 

 

우리나라의 종합주가지수

우리나라는 1964 1 4일을 기준시점으로 다우존스식 주가평균을 지수 화한 '수정주가평균지수'를 산출, 발표하기 시작하였다. 시장규모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1972 1 4일부터는 지수의 채용종목을 늘리고 기준시점을 변경한 한국종합주가지수를 발표하였고 매년 지수의 채용종목 수를 변경하여 왔다. 그러나 증권시장의 지속적 발전과 함께 증권분석의 새롭고 다양한 이론이 등장하면서 다우존스식 주가지수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 계속 노출됨에 따라 거래소는 시장 전체의 전반적인 주가동향을 보다 정확히 나타내기 위하여 1983 1 4일부터 시가총액식 주가지수로 전환하여 산출, 발표하고 있다. 현행 한국종합주가지수한국 종합주가지수(KOSPI: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체계는 지난 1980 1 4 기준 상장종목 전체의 시가총액을 100으로 보고 현재 상장종목들의 시가총액이 어느 수준에 놓여 있는지를 보여주는

시스템이다 밖에 한국거래소의 주가지수로는 시가총액 상위 200종목을 따로 추려서 만든 'KOSPI200', 우량기업으로

구성된'KOSPI 100', 'KOSPI50' 배당실적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 '한국배당주가지수'한국 배당주 가짓수(KODI)', 기업지배구조를

지수 화한 '기업지배구조 주가지수(KOGI)' 등이 있다.

 

 

· 주당순이익(EPS)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당기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이다

 

· 주가 순자산 비율(PBR)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을 비교하여 나타낸 비율(PBR = 주가 / 주당 순자산가치)이다.

 

기업의 자산가치를 나타내는 것으로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BPS : book value per share)로 나눈 비율이다. , 주가가 순자산(자본금과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의 합계)에 비해 1주당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이다. 순자산이란 대차대조표의 총자본 또는 자산에서 부채(유동부채 + 고정부채)를 차감한 후의 금액을 말한다. PBR은.PBR 장부상의 가치로 회사 청산시 주주가 배당받을 수 있는 자산의 가치를 의미하기 때문에 재무 내용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척도가 된다. PBR1이라면 특정 시점의 주가와 기업의 1주당 순자산이 같은 경우이며 이 수치가 낮으면 낮을수록 해당 기업의 자산가치가 증시에서 저평가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PBR1 미만이면 주가가 장부상 청산가치에도 못 미친다는 뜻이다. 때문에 저 PBRPBR 주식은 M&A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리고 PBR은 보통 주가를 최근 결산 재무제표에 나타난 주당순자산으로 나눠 배수(倍數)로 표시하므로 주가순자산 배율이라고도 한다.

 

 

· 주가수익률(PER)

주가를 주당 순이익 (EPS)으로 나눈 값으로,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으로, 여기서 EPS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이다. 주당순이익(EPS·earning per share) 회사가 1 동안 벌어들인 순이익을 회사의 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 1주당 얼마만큼의 순이익을

냈는가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 A사의 1년간 순이익이 1000 원이고, 주식 수가 1 주라면 A사는 1주당 1000원의 수익을 것이 된다. 이때의 1000원이 바로 주당순이익이다. 만일 A사의 현재 주가가 1 원이라면 A사의 PER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인 10배가 되는 것이다. 주가수익비율이 낮으면 해당 기업의 주가가 실제 가치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는 것을 뜻하고, 장래에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반대로 주가수익비율이 높다면 주가가 지나치게 높은 상태를 나타낸다. 통상 증시 전문가들은 1012 정도를 적정 수준으로 보며, 비율이 낮을수록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해석한다. 물론 절대적인 기준은 없지만 대체적으로 PER 10 이하일 경우 저PER주로 보고 있다.

 

 

· 자기자본이익률(ROE)

자기 자본에 대한 기간 이익의 비율로서 당기순이익을 자기 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자기 자본의 운영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루어졌는지 반영하는 지표이다

 

 

 

· 총자산순이익률(ROA)

기업의 총자산에서 당기순이익을 얼마나 올렸는지를 가늠하는 지표이다.

 

기업의 일정기간 순이익을 자산총액으로 나누어 계산한 수치로, 특정 기업이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했느냐를 나타낸다. 금융기관에. 있어서는 특정 금융기관이 총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했느냐를 나타내는 지표를 말하며, 금융기관이 보유자산을 대출, 유가증권 등에 운영해 실질적으로 얼마만큼의 순익을 창출했는지를 가리킨다.

320x100

'주식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년 1월 12일 오늘의 상한가 종목  (0) 2021.01.12
2021년 1월 11일 상한가 종목  (0) 2021.01.11
주식 용어 정리 3  (0) 2020.10.14
주식용어정리 2  (0) 2020.10.14
주식 용어 정리 1  (0) 2020.10.14
:
Posted by 선비7